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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즈온 사람들] 06. 푸른 초원과 잠잘 시간이 그리운 영진
작성자. 위즈온 협동조합 작성일. 2019-06-13 조회수 1025

위즈온 사람들 ( 경영기획팀) ,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임 (엄근진 ㅋㅋ), 초식동물, 근데 고기는 좋아함 , 알파카 , CEO 영진 , 설득 , 번뇌, 외유내강, 끈기왕, 음식 맛있을 때 감탄사 (죽어~ 끝내줘 ~ ) , 으으...!! , 답정녀 , 친근함, 해맑음 뒤 카리스마 ,

Q. 대표로서 본인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? , 문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은 없다. , 우선 참습니다. 감정에 앞서서 일을 그르치지 않아요. 안 좋은 상황이 생기면, 안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. 화보다는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구요. 앞 뒤 상황을 함께 이야기해요. 그 과정에서 화도 삭혀지더라구요. 근로자와 대표 사이에 분쟁이 없어집니다. 어릴 땐 참다가 터지면 크게 화내는 성격이었습니다. 근데 그게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. 자괴감만 들었죠. ,

Q. 만약 선택 할 수 있다면, 위즈온에서 가장 탐나는 직책은? , (6월13일) , 가끔은 팀장이 되고 싶다. 책임과 권한이 적절한 것 같다. 나는 주어진 자원 안에서 자유롭게 시도해서, 최대의 성과를 내는 일들이 좋다. 대표로서, 괜찮은 혁신 아이템 제시 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어서일까? 휴 , 오대표 화이팅하자!

대표님 좋아하는 음식 있으세요? , (오대표님) 음..? 갑자기요? 저는 그순간에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. , 금사빠시네요 ㅋ , (오대표님) ㅋㅋㅋ 왜 애기가 그렇게 되죠...? ㅋㅋㅋ 음식은 모르겠고, 좋아하는 자리는 있어요. 누구랑 먹는지가 가장 중요한듯요. 편한사람들이랑 평화롭게 먹는게 짱이에요. 가족이나 친구나 위즈온 사람들이나. , 뒤에 위즈온 사람들은 빈말 같은데. , (오대표님) 아..아니거든요. 크흠.. 평소에 일하러 만난 사람들과 먹으면, 엄청 맛있는걸 먹어도 일 애기하느라 맛을 모르거든요. 그래서 음식에 편하게 집중 할 수 있는 자리가 좋아요. ,

Q.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? , 어머, 콜. , 위즈온에서 이런거 하니까 저희랑 꽁냥꽁냥 재미지죠 요것저것 하시죠. , '우리랑 요런거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. ' 하고 같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제안 받을때에요. 협업 제안을 하는 건 그만큼 우리가 하는 일에 관심이 있고,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생각해요. 그럴 땐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잘 알기도 하죠. 위즈온이 장애.비장애 청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기술 뿐만 아니라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지는걸 보시고 지역의 많은 조직에서 도와주려고 하세요. 우리와 함께 했을때, 어떤 가치를 낼 수 있는지 설득할 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요.

Q. 지금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? , 경영의 세계 , 당신이 닿지 못한 근원의 세계로 초대합니다. 경영학의 거장, 루디 패리스의 내한 강연 , 2030.10.6 , 08:00~23:00 , 거래처 전화 완벽차단 공부에만 집중 ok ! , 불면증 도망가는 수면 테라피 제공 , 멘토링과 토론을 통한 깊은 고찰의 시간 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