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즈온 소식

[위즈온 사람들] 02. 막내는 창수처럼
작성자. 위즈온 협동조합 작성일. 2019-05-02 조회수 1017

디자이너 창수, 위즈온 사람들, 아침형인간, 개발팀, 똥글이 안경, 귀요미, 순댕댕이, 사실은 실세 ㄷㄷ, 4차원, 엉뚱함, 괴롭히고 싶음 히힣, 사람들을 잘 챙겨줌

Q. 위즈온에서 '창수'는?, 막내, 인생선배(첫 기혼자), 귀차니스트, 동네북(장난을 많이 당함)

Q. 멍 때리는 것 다음으로 회사에서 좋아하는 일은? 6시 30분 퇴근시간 맞이하기 아내도 보고 티비도 보고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거나 할 수 있으니까 설레요. 자유... 쏘 스윗

일하면서 가장 힘들때는? 일은 많은데 집중이 안될 때. 어쩌겠어요 한숨 한 번 쉬고 하는 수밖에 (편집자 조이: 괜찮아요. 저도 가끔 산에 들어가고 싶어요. 토닥토닥)

Q. 요즘 흥무로운게 있나요?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하게 아무것도 안하고싶다.., 음... 없어요 ^^ 사실 요즘 무기력해요. 삐뚤어질테다. 옛날엔 집에 들어가면 뉴스라도 봤거든요. 지금은 멍하니 핸드폰만 깨작깨작... 유튭유튭 왜 이러는 걸까요

시험에 나옴!! 다음 질문을 읽고, 빈칸에 맘 가는대로 답을 쓰시오. 디자인 할 때 가장 신경쓰는 것은 심플함 + 디테일이다. 요즘 즐겨듣는 노동요는 2000년대 히트곡이다(옛날사람). 위즈온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람은 단연코 호대리님이다. 그 사람은 항상 이야기 할 준비가 되어있다. 동나지 않는 이야기 보따리... 신기.... 막내로 사는 건 짱이다. 어린게 좋은거라고 배웠다.(너도 곧이야), 겨울에 없어선 안되는 것은 따뜻함 이다.(이모 여기 발난로 하나 더 추가요.)